HOME > 관련기사 "무료인 '공공 와이파이' 2017년까지 1.2만개소로 확대" 현재 2000개소 수준인 '공공 와이파이'가 오는 2017년까지 1만2000개소 수준으로 늘어나 트래픽의 효율적 분산과 함께 통신비 부담 완화에도 한몫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를 오는 2017년까지 1만2000개소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와이파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사용에 따른 통신비 부담 완화에 효과가 ... 미래부, '정보통신산업국'을'SW정책국'으로 개편 미래창조과학부가 소프트산업의 혁신을 위한 조직체계를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12일 미래부는 산·학·연·관을 통한 SW 산업의 규모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미래부내 '정보통신산업국'을 'SW정책국'으로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ICT진흥 특별법에 따른 범정부 IT정책 조정기구인 'SW정책위원회'를 미래부내에 설치해 산업부, 안행부, 문화부, 복지부 등의 부처간 SW사업... 미래부, SW전문 '창업기획사' 선정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소프트웨어 전문창업기획사를 선정해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일 미래부 관계자에 따르면 SW 전문창업기획사는 사업기획과 사업화, 마케팅, M&A 등 SW산업의 창업 전주기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현재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대형 3대 연예기획사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미래부가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엔젤투자 매... 알뜰폰에서도 음성 무제한 서비스 나온다 알뜰폰(MVNO) 사업자들이 이동통신 3사보다 30~40% 저렴한 요금제를 다음달까지 내놓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알뜰폰 사업자들이 지난 5월14일 미래부가 발표한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반영해 새로운 상품들을 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고나 자급제 단말기의 활용 촉진을 위해 가입자 식별 모듈인 SIM 카드 음성 무제한 요금제와 소량 이용자를 위한 표준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