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생'보다 중요한 박근혜 대통령 '명예' 새누리당이 ‘민생’ 대신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선택했다. 새누리당은 12일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소집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지난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귀태(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이라고 비유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아베 일본 총리와 유사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 회의에서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 새누리 "귀태발언 조치 없으면 국회 정지"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홍익표 대변인의 ‘귀태’ 발언에 대해 만족스러운 수준의 사과를 하지 않으면 모든 국회 일정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홍익표 대변인은 지난 11일 박정희 전 대통령을 귀태(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라고 비유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유사한 길을 걷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새누리당은 이날 예정됐던 노무현 전 대통령 기록물 열람 ... 새누리, '귀태' 반발해 국정조사·기록물 열람 일정 중단 새누리당은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의 ‘귀태’ 발언에 문제가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 기록물 열람과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 향후 일정을 모두 중단했다. 12일 새누리당은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기록물 열람위원 회의를 취소했다. 대신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 계획이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기록물 열람, 국정원 국정조사 등의 향후 일정을 중단한다. 홍 대변인의 ‘귀태... (속보)새누리당 "기록물 열람·국정원 국정조사 중단한다" 12일 새누리당은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의 '귀태' 발언에 항의한다는 뜻에서 대통령 기록물 열람,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10로 예정된 대통령 기록물 예비열람 일정도 취소했다. 여야 지도부, 국정원 국정조사 '제척논란' 협상 실패 여야 원내대표들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의 난제를 풀기 위해 만났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을 가졌다. (사진김현우 기자) 전병헌 원내대표는 “어렵게 6월 국회에서 이룬 국정원 국정조사가 파행을 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서로가 진전된 논의를 할 필요가 있다”며 먼저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