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새누리당이 야당과 합세해 나를 위협"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새누리당이 야당과 합세해 자신을 고발하겠다고 위협했다며 섭섭한 감정을 나타냈다. 홍 지사는 12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친박이 아니라서 핍박받는다”라는 자신의 발언을 설명했다. 그는 “정책을 가지고 국회와 논쟁을 하고 있는데, 헌법 논쟁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두고 동행명령장 발부하고, 고발하겠다고 하고 위협하고 ... '민생'보다 중요한 박근혜 대통령 '명예' 새누리당이 ‘민생’ 대신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선택했다. 새누리당은 12일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소집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지난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귀태(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이라고 비유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아베 일본 총리와 유사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 회의에서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 민주 초선 18인 "유신시대 망령이 배회하고 있어" 민주당 초선의원 18인이 국정원의 정치개입에 이어 최근 국정원·국방부의 잇단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상회담 발언은 NLL이 맞다'는 발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박홍근·유은혜·은수미 의원은 12일 초선의원 18인 대표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통령은 국정원장 등 민주주의와 국가의 명예, 그리고 진실을 부정한 사람들이 그 잘못을 처벌받... 새누리 "귀태발언 조치 없으면 국회 정지"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홍익표 대변인의 ‘귀태’ 발언에 대해 만족스러운 수준의 사과를 하지 않으면 모든 국회 일정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홍익표 대변인은 지난 11일 박정희 전 대통령을 귀태(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라고 비유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유사한 길을 걷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새누리당은 이날 예정됐던 노무현 전 대통령 기록물 열람 ... '귀태' 과잉반발이 부른 '환생경제'의 추억..국조 물타기 시즌2 새누리당이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귀태(鬼胎)' 발언을 빌미로 국가정보원 국정조사 및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 등의 일정을 중단했다.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2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저는 지금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어제 홍 의원이 국민을 경악케 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고 비분강개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홍 의원의 의원직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