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효 없는 편의점 상생안..점주 '불만' 편의점업계의 가맹점 대상 횡포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면서 본사 차원의 상생방안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하지만 가맹점주들은 대부분 방안이 대외용일 뿐 실제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CU경영주모임과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가맹점주협의회 등은 4일 "편의점 본사에서 발표한 정책들은 영업 현장에서 사실상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 '슈퍼갑' 롯데 횡포에 '을' 공동 대응 나선다 최근 세븐일레븐 편의점주와 롯데백화점 입점업체 직원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 등 롯데그룹 계열의 횡포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관련 대리점, 임차상인, 납품업체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가맹점주협의회'와 '전국을살리기비상대책위원회', '경제민주화운동본부' 등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롯데재벌 피해자모임을 결... 세븐일레븐, 저수익 점포 중도폐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가맹점주 수익이 낮은 점포를 정리하고 추가적인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매출과 가맹점주 수익을 고려해 500점을 대상 점포로 선정하고 차례로 점포를 정리하는 절차에 돌입한다. 저매출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이 중도폐점을 원하면 매출 위약금(로열티)을 전액 면제해 주기로 했다. 또한 본사와 가맹점주간 수익 배분... 세븐일레븐, 요일별 신용카드 할인 확대 세븐일레븐은 비씨카드에 이어 롯데, 신한 등 주요 카드사와 추가 업무 제휴를 맺고 특정 요일에 50%를 할인하는 행사를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카드사는 롯데카드로 오는 8월까지 매주 목요일 비타민워터 5종과 나뚜르 아이스크림 15종을 구매 시 50%를 할인해준다. 앞서 지난 4월부터 세븐일레븐은 매주 수요일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 주요 푸드 상품 ... 세븐일레븐, 인기 상품 최대 50% 할인 세븐일레븐은 오는 30일까지 음료, 과자, 맥주, 위생용품 등 50여종의 인기 상품을 25~30% 할인해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 행사상품으로 에너지 음료 몬스터를 2900원에서 2000원, 롯데제과(004990)의 빼빼로를 1000원에서 70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아사히 500㎖ 캔 맥주를 2개 구매하면 7800원에서 5400원으로, 애경 케라시스 샴푸·린스 미니 세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