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얌 브랜드, 中 매출 감소에 순익 16%↓ 글로벌 외식 체인인 KFC, 피자헛 등의 모기업 얌브랜드의 지난 분기 순이익이 감소했다.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에서 부진한 영향이다. 10일(현지시간) 얌브랜드는 2분기 순이익이 2억8100만달러(주당 61센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년 같은 기간의 3억3100만달러(주당 69센트)에서 줄어든 것이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익은 주당 56센트로 집계됐다. 사전 ... KFC, 13개 품목 가격 '6% 인상' 매각을 앞둔 KFC가 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공지가 전무해 꼼수 인상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KFC는 이날부터 13개 품목에 대해 100원~300원 등 평균 5.92% 올렸다. 다만 치킨류는 인상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는 트위스터와 트위스터세트를 각각 200원과 300원으로 인상했다. 치즈징거버거, 치킨타워버거, 더블치즈타워버거, 새우버거 등 ... KFC, '더블갈릭치킨' 출시 KFC는 풍부한 마늘 맛을 더한 '더블갈릭치킨'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닭을 마늘에 미리 재워 바삭하게 조리하고 그 위에 다시 한 번 마늘 소스를 발라 풍미를 높였다. 오는 8월까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단품 한 조각 기준 2200원이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이 제품은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마늘 소스와 부드러운 치킨이 조화를 이뤘다"며 "새로운 맛을 찾는 ... 얌브랜드, 중국 매출 29%↓..AI에 직격탄 KFC, 피자헛, 타코벨 등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외식체인 얌브랜드의 중국 내 매출이 급감했다.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으로 닭고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영향이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얌브랜드의 4월 중국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 감소했다. 지난 한 달 간 중국에서 3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신종AI로 소비자들이 닭고... 얌브랜드, 2분기 주당 순익 70센트..예상 상회 피자헛, KFC, 타코벨 등 글로벌 외식 체인의 모기업인 얌브랜드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전했다. 23일(현지시간) 얌브랜드는 2분기(1~3월)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이 70센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76센트보다는 낮았지만 사전 전망치 60센트는 상회했다. 이 기간 매출은 지난해의 274억달러에서 254억달러로 줄었다. 예상치 256억달러에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