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사고기 한국인 승객 2명 귀국 아시아나항공(020560) 사고기 한국인 탑승객 2명이 12일 오후 귀국한다. 아시아나에 따르면 사고기 탑승객 중 2명은 이날 아시아나항공 OZ213편으로 오후 5시2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한국인 승객은 지난 8일 11명을 시작으로 11일까지 29명이 귀국했으며, 이날 2명이 입국하면 총 31명으로 늘어난다. 샌프란시스코로 떠난 탑승객 가족은 전날까지 총 41명이... 美 NTSB "조종사 충돌 직전 두 차례 '복항' 외쳐"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충돌 사고를 낸 아시아나항공(020560) 여객기 조종사들이 충돌 직전 두 차례나 착륙을 포기하고 기수를 올리라는 뜻인 '복항(go around)'을 외친 것으로 밝혀졌다. 11일(현지시각) 데보라 허스먼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은 공식 브리핑에서 "조종실 대화 녹음을 정밀하게 분석한 결과, 충돌 3초 전 누군가가 '복항'을 외쳤고, 1.5초 전에도 '복... 국토부 "조종사 위치, 승객 대비 시점 문제 없었다" "기종이 바뀌어서 B777을 기장으로서 비행하기 위해서 관숙비행 중이었다. 관숙비행을 통해서 B777 기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당연히 (부기장이) 기장석에 착석해 비행을 하는 것이 마땅하고, 그래야 기장으로서 관숙비행 절차가 된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11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중... 도시 인구 비율 줄었다..조사 이래 처음 도시지역 인구 비율이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인구 비율은 91.04%라고 밝혔다. 전년 91.12%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도시지역 거주인구가 지난해 0.3% 증가에 그친 반면 비도시지역 거주인구가 1.4% 늘며 도시거주비율이 줄어든 것이다. 비도시지역 거주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 이래 처음이다. 국... 건설기술자 역량지수 도입 안전관리 강화 건설기술자에 대한 관리체계가 대폭 개정된다. 건설기술자의 등급 산정을 위한 역량지수 도입되고, 1년 이상 공사가 중단됐던 현장은 안전점검이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1일 건설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건설기술관리법 전부개정법률' 전부개정안을 오는 12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설기술자의 경력·자격·학력 ... 아시아나 조사 4일차 조종사·관제사·승무원 집중조사 아시아나항공(020560) 샌프란시스코 활주로 충돌 사고 합동조사 4일차 조종사와 관제사, 승무원을 상대로 사고 당시 전후 상황에 대한 집중 조사가 실시된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미 합동조사단은 조종사와 관제사 간 교신내용 등 관제 녹음기록 분석 작업과 객실승무원 12명 중 부상자를 제외한 6명에 대한 합동 면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비행전후 특이사항과 사고시 ... 아시아나 블랙박스, 韓전문 조사단 본격 분석 아시아나 활주로 충돌 사고의 원인 규명의 핵심인 블랙박스 해독을 위한 전문 조사관이 미국에 도착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블랙박스 해독 조사관 2명이 워싱턴 D.C에 도착, 비행자료기록장치(FDR)과 조종실음성녹음장치(CVR)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행자료기록장치(FDR) 및 조종실음성녹음장치 또한 샌프란시스코 현지 합... 美 NTSB 일방적 태도 '논란'..비판 목소리 이어져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충돌사고와 관련, 미 당국이 사고 원인을 '조종사 과실'로 무리하게 몰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미국 당국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조종사 경험 미숙' 등을 부각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측의 브리핑은 차단하는 등 간섭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9일(현지시각) 사고 수습 대책 지휘 등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 윤영두 사장 현지 도착.."사고수습 등 총력"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충돌사고와 관련해 현지로 출국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020560) 사장이 현지에 9일(현지시각) 도착했다. 현지에 도착한 윤영두 사장은 "사고 피해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고, 지금은 조속한 수습 대책을 마련하는 게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도착 직후 진행할 예정이던 브리핑이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요청으로 취소된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