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산 롯데-NC 경기, 시즌 5번째 매진 창원 마산구장이 시즌 5번째 매진을 이뤘다.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오후 8시30분께 1만4164석 모든 자리가 매진됐다. NC의 올 시즌 5번째이자 롯데와의 홈경기 두 번째다. 나머지 세 차례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기록했다. NC 관계자는 "13일 경기 입장권도 현장판매분 2000장만 남아 있어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터넷 등 예... '미녀 골퍼' 김다나, 14일 잠실 마운드 올라 지난 7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의 여왕 자리에 등극한 '미녀 골퍼' 김다나(24·넵스)가 잠실 마운드에 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올해 네 번째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로 정하고, 올드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 선... 프로야구 서울 잠실-인천 문학 경기 '우천 취소' 12일 열릴 프로야구 경기 중 서울 잠실구장,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비로 인해서 취소됐다. 12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금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경기와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이날 KIA와 두산은 김진우와 유희관을 선발... (MLB)류현진 8승 실패…애리조나 원정 5이닝 7피안타 5실점 부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시즌 8승 달성에 실패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최악의 투구를 선보였다. 다만 다저스가 끝내 9회 동점을 만들며 패전은 면했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5실점... (MLB)추신수, 4타수 3안타 2득점 맹활약…최근 8경기 연속 안타 행진 이번달 들어 타격감을 다시 찾더니 벌써 8경기 연속 방망이를 뜨겁게 흔들었다. 다시 연속 안타 행진에 불이 붙은 것이다.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득점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3안타를 통해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