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사고 구조대 늑장 구조 논란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 사고와 관련해 당시 이륙을 준비 중이던 유나이티드항공 조종사들이 긴급 구조가 필요한 생존자에 대한 정보를 관제탑에 알렸는데도 구조가 지연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 일간지에 따르면 관제탑의 사고 전후 교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이륙을 위해 활주로 진입을 준비 중이던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 조종사 2명이 아시... 美 언론, 아시아나 조종사 이름 '비하' 파문 미국 샌프란시스코 충돌 사고와 관련해 미국 현지 언론이 아시아나 여객기에 탑승했던 한국인 조종사 4명의 이름을 엉터리로 소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현지 지역방송인 KTVU는 아시아나 항공 사고기 조종사들의 이름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진행자가 조종사들의 이름을 각각 '섬 팅 왕(Sum Ting Wong)', '위 투 로(Wi Tu Lo)', '호 리 퍽(Ho Lee Fuk)',... 美경찰 "아시아나 사망자 1명, 구조차량 치인 사실 확인"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사이나 여객기 충돌 사고로 사망한 중국인 학생 1명이 구조차량에 치였던 사실이 확인됐다. ◇아시아나항공 사고 여객기(사진제공NTSB 홈페이지)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그래그 서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장은 "여객기 사고로 숨진 희생자 예멍위엔(16)이 구조 차량에 치인 사실을 확인했다"며 "다만 구조차량과의 충돌이 이 중국인 소녀의 사... 아시아나 사고 3번째 사망자 발생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충돌 사고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국인 여아가 사망했다. 이로써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다. 12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은 척추와 머리, 복부 부상과 내출혈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던 중국인 소녀가 이날 오전 사망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사망자의 신원은 밝히지 ... 조종사협회 "조종사 과실 가능성 성급히 부각 'NTSB' 우려"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ALPA-K)가 조종사의 과실 가능성을 성급하게 부각시키고 있는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에 우려의 뜻을 표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종사 과실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 기자회견을 이어가고 있는 NTSB와 해외 언론 등을 비판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조종사협회는 12일 성명서를 통해 "NTSB측에 조종사 관련 요인만 부각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