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조종사 비하' 미 언론 등 법적대응 검토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미국 KTVU 방송국에서 조종사를 비하하는 보도가 나온 것과 관련해 해당 방송국과 NTSB(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방송인 KTVU는 지난 12일(현지시간) NTSB의 발표 내용을 전하면서, 조종사 이름에 대해 아시아인을 저급하게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해 보도했다. KTVU는 미국... 아시아나 조종사 4명 귀국..17일부터 면담조사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충돌사고과 관련해 아시아나 조종사 4명이 지난 13일 귀국함에 따라 관련 조사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 사고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4명이 지난 13일 귀국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사고기 모습.(사진美 NTSB 트위터 캡쳐) 특히 정부는 이들 조종사들을 상대로 비행절차 준수여부, 공항의 운항조건 준수 여부 등 ... 정부 조사단, 美 NTSB에 '항의서한' 보내 정부 사고조사위원회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충돌 사고와 관련해 과잉 정보공개 논란을 일으킨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에 항의서한을 보냈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전날 조태환 위원장 이름으로 데버러 허스먼 NTSB 위원장에게 2쪽 분량의 영문 서한을 팩스로 보냈다. 사고조사위는 NTSB에 보낸 서한에서 "사고조사 관련 정보... 아시아나 사고 구조대 늑장 구조 논란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 사고와 관련해 당시 이륙을 준비 중이던 유나이티드항공 조종사들이 긴급 구조가 필요한 생존자에 대한 정보를 관제탑에 알렸는데도 구조가 지연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 일간지에 따르면 관제탑의 사고 전후 교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이륙을 위해 활주로 진입을 준비 중이던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 조종사 2명이 아시... 美 언론, 아시아나 조종사 이름 '비하' 파문 미국 샌프란시스코 충돌 사고와 관련해 미국 현지 언론이 아시아나 여객기에 탑승했던 한국인 조종사 4명의 이름을 엉터리로 소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현지 지역방송인 KTVU는 아시아나 항공 사고기 조종사들의 이름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진행자가 조종사들의 이름을 각각 '섬 팅 왕(Sum Ting Wong)', '위 투 로(Wi Tu Lo)', '호 리 퍽(Ho Lee F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