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생일 자축' 추신수, 11경기 연속 안타..타율 0.284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4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을 때려내며 '7월 맹타'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밀워키전부터 멀티히트 행진... (NPB)이대호, 4타수 무안타 '침묵'…오릭스는 꼴지 탈출 성공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팔로스)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이대호는 1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회 2사 1루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이대호는 2루수 땅볼로 고개를 숙였다. 이후 이대호는 3회 2사 1, 2루와 5회 1사 2, 3루의 득점 찬스를 연이어 맞았지만 ... 두산베어스, 6월 MVP에 유희관·이종욱 선정 유희관(27)과 이종욱(33)이 소속팀인 두산 베어스가 선정한 6월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KB국민카드 6월 MVP'로 투수 부문 유희관, 타자 부문 이종욱을 각각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느림의 미학' 유희관은 지난달 4경기에 등판해 26⅓이닝동안 14개의 탈삼진을 던지며 1승, 평균자책점 2.05를 기록했다. 특히 시... 마산 롯데-NC 경기, 시즌 6번째 매진 창원 마산구장이 시즌 6번째 매진을 이뤘다.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경기 시작 52분 전인 오후 5시8분 1만 4164석이 모두 매진됐다. NC의 올 시즌 6번째이자 롯데와의 홈경기 세 번째다. 나머지 세 차례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기록했다. 마산 롯데-NC 경기, 시즌 5번째 매진 창원 마산구장이 시즌 5번째 매진을 이뤘다.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오후 8시30분께 1만4164석 모든 자리가 매진됐다. NC의 올 시즌 5번째이자 롯데와의 홈경기 두 번째다. 나머지 세 차례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기록했다. NC 관계자는 "13일 경기 입장권도 현장판매분 2000장만 남아 있어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터넷 등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