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내일 NLL 대화록 사전 예비열람 여야는 15일 오전 10시30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람위원 간 상견례를 가진 뒤 경기도 성남의 국가기록원으로 이동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사전 예비열람한다.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4일 여야 원내대표 및 수석 간 2+2 회담 직후 홍익표 의원 '귀태' 발언으로 인한 국회 파행과 관련된 합의사항을 브리핑했다. 정 원내수석부대표는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 '국정원 규탄' 3번째 범국민 촛불집회, 서울광장서 열려 국정원의 잇따른 정치개입을 규탄하는 '범국민 촛불집회'가 13일 저녁 8시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는 참여연대를 비롯한 250개 '국정원 대응 시국회의' 주최로 지난달 28일과 지난 6일에 이어 세번째로 열린 집회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측 추산 2만3000여명(경찰추산 5000여명)이 참가했다. 정청래·박영선·김제남 의원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노회찬 진보정의당 ... 새누리·민주, '귀태' 논란 수습..국회 정상화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귀태' 발언 사과를 받아들이고 국회로 돌아왔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와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국회에서 회동을 가지고 '귀태' 논란을 수습하기로 합의했다. 전날 열리지 못했던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 전체회의는 이날 오후 5시 열린다. 국정조사보고서를 채택하고 홍준표 ... 홍익표, '귀태' 논란에 원내대변인 사퇴..공은 새누리로 '귀태'(鬼胎,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결국 원내대변인직을 사퇴했다. 홍 원내대변인은 12일 오후 7시3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고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자신의 '귀태'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원내대변인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지난 브리핑 과정에서 일부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 새누리, '귀태' 발끈 와중에 문재인에 막말 "영원히 재기못해" 새누리당이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박정희 전 대통령 ‘귀태(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 발언을 문제삼고 국회를 정지시킨 동안 NLL논란을 책임을 문재인 민주당 의원에게 떠넘겼다. 12일 열린 새누리당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 정우택 최고위원은 “문재인 의원은 대선패배의 책임을 지고, 반성하고, 자숙하기는커녕 민주당 내 친노세력을 결집하려는 정치적 목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