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전반기 마지막 경기서 시즌 13호 홈런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톱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2로 앞선 5회초 선두로 나서 솔로포를 쳤다. 상대 선발투수 훌리오 테헤란의 시속 89마일(143㎞) 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긴 ... 프로야구 14일 잠실·문학·대구 경기 '우천 취소' 프로야구 잠실, 문학, 대구 경기가 비로 인해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후 6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서울 잠실)전 ▲LG 트윈스-SK 와이번스(인천 문학)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대구)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까지 우천 취소된 43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한편 프로야구는 오는 17일까지 전반기 일정을 소화... (MLB)'생일 자축' 추신수, 11경기 연속 안타..타율 0.284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4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을 때려내며 '7월 맹타'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밀워키전부터 멀티히트 행진... (NPB)이대호, 4타수 무안타 '침묵'…오릭스는 꼴지 탈출 성공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팔로스)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이대호는 1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회 2사 1루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이대호는 2루수 땅볼로 고개를 숙였다. 이후 이대호는 3회 2사 1, 2루와 5회 1사 2, 3루의 득점 찬스를 연이어 맞았지만 ... 두산베어스, 6월 MVP에 유희관·이종욱 선정 유희관(27)과 이종욱(33)이 소속팀인 두산 베어스가 선정한 6월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KB국민카드 6월 MVP'로 투수 부문 유희관, 타자 부문 이종욱을 각각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느림의 미학' 유희관은 지난달 4경기에 등판해 26⅓이닝동안 14개의 탈삼진을 던지며 1승, 평균자책점 2.05를 기록했다. 특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