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檢 '제압문건' 수사결과는 섣부른 결론"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이 이른바 '박원순 제압문건'에 대해 '국정원 문서가 아니다'고 결론을 내린 검찰의 수사 결과에 대해 "제대로 수사도 안 된 상태에서의 섣부른 결론"이라고 비판했다. 박 시장은 15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제3의 기관이나 일반 시민이 그런 것을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이해가 안 간다"며 "진실을 덮는다고 해서 덮어지는 것이 아니다"고 말... 윤호중 의원, 盧 대통령이 北에 전달한 지도 공개 윤호중 민주당 의원은 14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전달한 <서해평화특별지대> 지도와, 남북장관급회담과 장성급군사회담에서 주고 받은 지도 등을 공개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NLL을 기준으로 남북이 등면적으로 공동어로구역을 만들자고 제안하였... 여야, 내일 NLL 대화록 사전 예비열람 여야는 15일 오전 10시30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람위원 간 상견례를 가진 뒤 경기도 성남의 국가기록원으로 이동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사전 예비열람한다.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4일 여야 원내대표 및 수석 간 2+2 회담 직후 홍익표 의원 '귀태' 발언으로 인한 국회 파행과 관련된 합의사항을 브리핑했다. 정 원내수석부대표는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 '국정원 규탄' 3번째 범국민 촛불집회, 서울광장서 열려 국정원의 잇따른 정치개입을 규탄하는 '범국민 촛불집회'가 13일 저녁 8시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는 참여연대를 비롯한 250개 '국정원 대응 시국회의' 주최로 지난달 28일과 지난 6일에 이어 세번째로 열린 집회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측 추산 2만3000여명(경찰추산 5000여명)이 참가했다. 정청래·박영선·김제남 의원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노회찬 진보정의당 ... 새누리·민주, '귀태' 논란 수습..국회 정상화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귀태' 발언 사과를 받아들이고 국회로 돌아왔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와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국회에서 회동을 가지고 '귀태' 논란을 수습하기로 합의했다. 전날 열리지 못했던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 전체회의는 이날 오후 5시 열린다. 국정조사보고서를 채택하고 홍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