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사고, 중국인만 3명 사망..韓 탑승객 14명 입원 중 오늘 아침 7시(한국시간) 입원 중인 중국인 1명이 아시아나항공(020560) 사고기 탑승자가 사망하며 총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다. 현재 입원 중인 사고기 탑승자은 8개 병원에 총 14명이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아시아나항공 사고 14차 조치상황에서 입원 중인 중국인 탑승자 중 1명이 사망했으며, 중국인 2명과 미국인 3명이 퇴원했다고 밝혔다. 현재 탑승객 중 한국인 입원부상자는 ... 도시 인구 비율 줄었다..조사 이래 처음 도시지역 인구 비율이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인구 비율은 91.04%라고 밝혔다. 전년 91.12%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도시지역 거주인구가 지난해 0.3% 증가에 그친 반면 비도시지역 거주인구가 1.4% 늘며 도시거주비율이 줄어든 것이다. 비도시지역 거주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 이래 처음이다. 국... 건설기술자 역량지수 도입 안전관리 강화 건설기술자에 대한 관리체계가 대폭 개정된다. 건설기술자의 등급 산정을 위한 역량지수 도입되고, 1년 이상 공사가 중단됐던 현장은 안전점검이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1일 건설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건설기술관리법 전부개정법률' 전부개정안을 오는 12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설기술자의 경력·자격·학력 ... 아시아나 블랙박스, 韓전문 조사단 본격 분석 아시아나 활주로 충돌 사고의 원인 규명의 핵심인 블랙박스 해독을 위한 전문 조사관이 미국에 도착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블랙박스 해독 조사관 2명이 워싱턴 D.C에 도착, 비행자료기록장치(FDR)과 조종실음성녹음장치(CVR)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행자료기록장치(FDR) 및 조종실음성녹음장치 또한 샌프란시스코 현지 합... 국토부 "사고 직전 관제사 교체 의혹 내일 조사" 아시아나 활주로 충돌 사고와 관련, 원인 제공 가능성이 제기된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관제사에 대한 조사가 10일(한국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9일 10차 브리핑을 통해 "한·미 합동조사단은 조종사 2명에 대해 면담을 실시했으며, 나머지 조종사 2명과 관제사에 대한 면담은 내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관제사는 충돌 사고 직전 교체된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