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언론연대, 종편 승인 자료 수령..'철의 장막' 걷힌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종합편성채널 승인 심사 과정의 실타래가 드디어 풀릴 전망이다. 언론개혁시민연대(이하 연론연대)는 12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종편 승인심사 자료 일체를 수령했다. 출범 1년 6개월만에 종편 승인 과정이라는 판도라 상자가 열린 것이다. 이번 정보 공개는 지난 2011년 언론연대가 방통위를 상태로 종편승인 심사 자료를 공개하라며 낸 행정소송에서 승... 정부, 케이블·IPTV 등 사업자 간 제재 차별 없앤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미래부와 함께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 원칙을 제도화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방통위는 방송법과 IPTV법 상의 사후규제 수준과 사전규제 위반 관련 제재 수준의 차이를 규제 형평성 차원에서 합리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방통위는 "현재 지상파·케이블TV·위성방송(방송법)과 IPTV 사업자(IPTV법)가 사실상 동일... FOMC 위원 절반 "연말부터 자산매입 축소해야" 지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의 의사록이 공개됐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FOMC 회의에 참석한 19명의 위원 중 절반은 올해 연말에 자산매입을 축소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부는 내년까지 자산매입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소수의 위원들만이 양적완화를 즉시 축소하거나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해 여전히 의... '시정명령' 종편..잘못 꿴 단추? 종합편성채널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종편에 대한 여론이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데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시정명령을 내릴 것이라는 예고까지 해 놓은 상태다. 하지만 종편들은 수렁을 빠져나올 수 있는 묘수를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것이 모든 문제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방송업계와 학계는 과다선정으로 인한 경쟁 심화가 상황을 악화시켰고, ... 방통위, 유료방송사 성인채널 무단 송출 실태 점검 방송통신위원회가 이용자에게 불리한 성인채널 관련 약관을 개선하도록 유료방송사업자에 권고했다. 또 주무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에 약관 개선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9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위성방송, IPTV 등 유료방송사업자에 대한 성인채널 무단 송출 관련 실태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방통위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성인채널 가입절차, 민원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