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캡틴'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과 2년 연장 계약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33)가 오는 2015년 여름까지 재계약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1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라드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재계약을 마친 제라드는 "이번 재계약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든 이가 알 것이다. 이 곳에 오래 있었다. 그래서 계약을 연장했다. (오늘은) 내와 가족들에게는 행복한 소식이다. 굉장히 ... 'U-20 대표팀 에이스' 류승우, 독일 도르트문트와 계약 손흥민과 구자철에 이어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한국 선수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열린 FIFA U-20 월드컵에서 두 골을 넣어 한국 대표팀의 8강 진출을 주도했던 '한국 축구의 샛별' 류승우다. 독일에 본사가 있는 세계 3대 축구 매체 '키커'는 15일 "도르트문트는 그간 류승우를 영입하길 희망했고, 이미 영입을 확정한 듯 보인다"며 "류승우가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포울로... '공식 기자회견 거부' 최강희 감독, 제재금 50만원 물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불참한 프로축구 전북 현대 최강희(54) 감독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 최 감독은 지난 13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전북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가 끝난 후 공식 기자 회견에 참석하지 않았다. 연맹은 미디어의 원활한 취재 환경 제공과 K리그 뉴스 보도 증대를 목적으로 연맹 규정 ... 대전 김한섭, 구단 연고지 중학교 찾아 특별 강연 김한섭(31·대전시티즌)이 지난 10일 대전 은어송중학교를 찾아 축구부·농구부 소속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열정, 고난, 성숙의 단계'란 제목의 강연을 펼쳤다. 김한섭은 ▲늦은 나이에 축구를 시작했지만 열정을 갖고 노력해 좋은 조건으로 대학에 입학했던 이야기 ▲그러나 대학 진학 후 고교시절의 열정을 잃고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아 K리그가 아닌 내셔널리그에서 선수생... FC서울, 티켓북 30% 할인가 판매 시시 프로축구 FC서울이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일주일간 최대 30% 할인 가격으로 티켓북을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티켓북은 구매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든지 함께 쓸 수 있는 특별 패키지 상품으로 입장권 5매와 스낵 교환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K리그 클래식 경기는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등 서울의 모든 홈경기 관람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용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