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外人·기관 동반 매도 '하락' 출발..코스닥은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 출발했다. 반면 코스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36포인트, 0.07% 내린 1873.80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해외증시는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실적 호조에 랠리를 지속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이날도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다. 씨티그룹...  16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16일 삼성증권(016360) 추천주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하나투어(039130) 출국자 고성장세.상위업체 M/S확대 등 여행업 구조적 성장 중. 여름 성수기.추석연휴 여행객 증가로 3분기 최대 실적 기대. ◇메리츠화재(000060)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금리 상승은 기업가치 증대로 귀결. 이자부자산 비중이 높고 부채듀레이션이 길어 수익성 턴어라운드 기대.... CJ, 경영공백 리스크 적다-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16일 CJ(001040)에 대해 대주주 경영 공백 리스크는 비상경영위원회 출범에 따른 경영 정상화로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상경영위원회로 인해 중장기 성장 전략도 유효할 것"이라면서 "다만, 올해 하반기는 수익성 위주의 내실 경영에 보다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분기 ... (뉴스초첨)이재현 CJ회장 외아들 본격 경영수업..2기 남매 경영 시동 앵커: 비자금 혐의 등으로 구속된 이재현 회장의 외아들이 최근 CJ그룹에 정식으로 입사한 사실이 뉴스토마토 단독 보도로 확인됐습니다.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은 현 시점에서 CJ(001040)의 장손이 정식으로 회사에 입사한 것만으로도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생활부 정헌철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정 기자, 이재현 회장의 아들의 CJ 입사는 언제 ...  이재현 CJ회장 외아들, 본격 경영수업..미래전략실 발령 이재현 CJ그룹 회장(53·사진)의 외아들 선호(23)씨가 CJ㈜에 정식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선호씨의 CJ정식 입사와 본격 경영수업은 이 회장 구속 이후 혼란에 빠진 CJ그룹의 3세 경영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CJ(001040) 이 회장의 외아들인 선호씨가 CJ㈜에 지난달 24일 일반사원으로 정식 입사해 최근 신설된 미래전략... 방통심의위, 자극적 내용 종편프로그램 무더기 중징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개인가족사 들추기, 막말 등 자극적 내용의 종편프로그램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 방통심의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연예인 가족의 불화와 갈등을 소재로 삼거나, 공인(公人)의 가족에 대한 사생활 침해, 출연자의 고성과 반말 등으로 방송의 품위와 공공성을 저해한 종편프로그램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특히 채널A는 무려 4건의 방송이 제재 대상에 ... CJ푸드빌, 브랜드별 여름 메뉴 출시 CJ푸드빌은 외식 브랜드별로 여름맞이 메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청포묵과 메밀묵, 도토리묵 등 3종의 묵을 야채와 함께 특제 양념간장에 비벼 먹는 '묵 비빔밥'과 보리밥, 열무김치를 강된장에 비벼 먹는 '강된장 열무 비빔밥'을 선보였다.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CJ원카드 회원 중 2번 이상 여름 메뉴를 구매한 고객 중 총 40명을 추첨해 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