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정상계좌 이용 피싱사기 주의보 #피해자 A씨는 최근 인터넷뱅킹을 사용하기 위해 본인이 거래하는 은행 사이트에 포털사이트 검색으로 접속했지만 PC가 파밍용 악성코드에 감염돼 있는 것을 모르고 개인금융거래정보를 입력했다. 사기범은 보석류 판매처를 찾아가 고가의 보석류 구매를 예약 후, A씨에게 편취한 정보를 통한 인터넷 뱅킹으로 보석류의 대금을 지급하고 보석을 받았다. 더욱이 보석류 판매처에 대... 금감원, 하반기 증권사 업무 차별화 '강화' 금융감독원은 올해 하반기 규모와 관계 없이 비슷한 업무를 영위하고 있는 증권사들이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금융 소비자들은 현재보다 다양하고 더 낮은 수수료의 금융상품을 접할 수 있을 예정이다. 16일 금융감독원은 외형 경쟁 중심의 경영 관행을 개선하고 혁신 상품 개발 등 신규 수익기반 확충에 집중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2013년 하반기 금감... 금감원, 폭우피해 복구·지원체계 구축 금융감독원은 16일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최근 서울·경기·강원 지역 폭우 피해복구와 향후 여름철 풍수해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우선 양 보험협회는 보험사고 상담과 신속한 피해조사를 위해 상시 지원반을 편성·운영키로 했다. 풍수해 등으로 인한 보험금 지급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보험금 일부를 즉시 지급하도록 조치했다. 폭우피해자에 대해... "받을 건 받고 낮출 건 낮춘다"..금감원, 은행수수료 합리화 추진 은행들의 수수료 부과 체계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불합리한 수수료 체계 개편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린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정교한 원가분석을 통한 정당한 수수료 부과 입장을 밝혀 이르면 올해 안에 일부 은행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 부과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은행권 수익성 확보를 위해 올 하반기 ... 금감원, 불법 대부업체 55개 적발 불법사금융으로 서민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불법 대부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15일 인터넷 홈페이지, 카페, 생활정보지 등의 대부업 광고에 대한 일제점검 결과 불법으로 대부업을 영위하고 있는 55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34개 업체는 폐업된 대부업체 상호 또는 도용된 대부업 등록번호로 대부광고를 게재했다. 나머지 21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