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노동硏 "시간제 근로자 임금, 정규직의 '절반' 수준" 우리나라 시간제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이 정규직 임금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한국노동연구원의 월간 노동리뷰 7월호에 실린 '근로형태별 부가조사를 통해 본 비정규직 노동시장의 추이' 보고서에 따르면, 시간제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 수준은 정규직 임금의 54.6%에 불과했다. 시간제 근로자의 상대임금 수준은 지난 2007년 3월 이래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 IBK기업銀, 4번째 원샷인사..'미래 먹거리 창출' 초점 IBK기업은행(024110)은 약 1900명의 임직원에 대한 '원샷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승진과 이동 인사를 하루에 마무리하는 원샷인사는 지난해 상반기 인사에서 첫선을 보인 후 네번째다. 젊은 인력을 대거 충원했던 올 상반기 인사에 이어 하반기 인사는 '미래 먹거리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문화콘텐츠와 IP금융 등 미래 신(新)성장동력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문화콘... 갈 곳 없는 고학력 '백수'..청년실업 '악화'(종합) 지난달 고용시장은 취업자수 증가폭이 30만명대를 회복하는 등 일부 고용 회복 조짐이 보였지만,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는 등 청년층 고용사정은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3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547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만명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39만6000명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크게 늘었다. 취업... 6월 취업자 36만명 증가..8개월來 최고치(상보)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폭이 두 달 만에 다시 30만명대를 기록, 8개월 만에 가장 크게 늘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547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6만명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39만6000명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 5월(26만5000명) 20만명대로 떨어졌다가 다시 30만명대를 회복했다. 통계청은... (경제뉴스읽어주는여자)내년 최저임금 5210원..노사 모두 "실망스럽다"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여자진행: 최하나▶파이낸셜뉴스: 내년 최저임금 5210원..노사 모두 "실망스럽다"▶한국경제: 전셋값 5년새 30% 급등..하반기 '전세 대란' 우려▶서울경제: 한국 출구전략 대응 능력 충분▶아시아경제: "현 시간제 일자리, 양질로 바꾸는데 년 7조 부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파이낸셜뉴스의 보도입니다.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2%, 350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