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약세로 기업 예술지원액 감소..지난해 1602억원 세계적인 경기 약세 여파로 국내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도 감소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액은 전년도인 2011년에 비해 1.5% 감소한 1602억7000만원으로 조사됐다.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가 2010년 경기회복과 함께 잠시 반등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감소한 것으로 나... 홈플러스, 캘리포니아산 '허니듀 멜론' 판매 홈플러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허니듀 멜론을 올해 국내 대형마트 3사 중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허니듀 멜론은 일반 멜론보다 높은 11~13 브릭스의 당도를 자랑하며, 그물 무늬가 없이 매끄러운 하얀색 표면과 진한 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A, C와 철분, 나이아신 등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여름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도 ... 홈플러스, 캠핑용품 특별전 진행 홈플러스는 '캠핑용품 특별전'을 진행하고 6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텐트, 에어베드, 에어베개, 바스켓 그릴, 침낭, 체어, 캠핑 매트, 캠핑 테이블 세트, 파라솔, 펌프 등을 20%에서 50%까지 할인한다. 주요 상품으로 테스코 패밀리 텐트(4~5인용) 11만9000원, 코베아 텐트 24만9000원, 접이식 사각그릴(중) 2만7900원, 바스켓 그릴 9900원, 알... 홈플러스, 오전-야간 여름철 타임세일 진행 홈플러스는 무더위를 피해 오전과 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쇼핑하는 고객을 잡기 위해 서머(Summer)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자사 시간대별 매출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오후 6~9시가 평균 26%로 제일 높았고, 그 다음으로 많이 쇼핑하는 시간대가 오후 9~12시로 평균 20%, 오전 12시 이전의 매출도 10%를 차지했다. 무더위와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쇼핑족... 홈플러스, '보양식' 대전 진행 홈플러스는 오는 11일부터 매장에서 보양식 대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11~13일 전국 매장(동수원점, 신내점 등 6개 점포 제외)에서 직접 끓여주는 즉석 삼계탕을 판매한다. 매장 오픈 시간부터 판매가 시작되고 한정 수량 소진 후 자동으로 당일 판매는 종료된다. 가격은 7980원이며, 매장당 하루 최대 20마리까지 판매가 가능하다. 또 그동안 마트에서는 보기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