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 김태군, 올스타전 출전한다..LG 현재윤 부상 생애 최초로 올스타전 베스트 11에 선정된 LG 트윈스 포수 현재윤이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놓쳤다. 대신 김태군(NC)이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웨스턴 올스타 포수 베스트 11에 뽑힌 현재윤이 부상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웨스턴 올스타 팀의 선동열 감독은 현재윤 대신 김태군(NC)을 선발했다.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오는 19일 오... 두산베어스, 올슨 퇴출..데릭 핸킨스 영입 두산의 외국인 투수 올슨이 결국 퇴출됐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6일 게릿 올슨을 웨이버 공시 요청하고 대체 선수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마이너리그 팀인 톨레도 머드헨스(AAA) 소속 우완 투수 데릭 핸킨스(Derek Hankins)와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5㎝, 88㎏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데릭 핸킨스는 지난 2006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입단하면서 프로생... 김성근 감독 돌직구 "구단 프런트는 야구인 존중 부족" '야신' 김성근 고양원더스 감독이 프로야구 구단 프런트에 '돌직구'를 날렸다. 김성근 감독은 19일 올스타전 이후 방송될 SBS ESPN 베이스볼S 특집-'김성근의 돌직구'에 출연해 한국 프로야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평소 직접적인 화법을 구사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김 감독은 녹화에서 프로야구 구단들을 운영하는 기업들을 향해서 쓴소리를 남겼다. 배지현 아나... (NPB)이대호, 무안타 1볼넷 '침묵'…최근 5일간 0.167 '빈타'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팔로스)가 하루만에 무안타로 돌아섰다. 최근 9일째 침묵한 홈런포는 물론, 최근 5경기 타율 1할6푼7리(18타수 3안타)의 소강 상태인 방망이의 부진도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대호는 15일 오후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진행된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결국 ... 프로야구 올스타전,, 사인회·홈런왕·원포인트레슨 등 이벤트 '다양' 오는 19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릴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세부 행사계획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행사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15일 발표했다. 인기를 누리는 스타 프로야구 선수 46명이 모이는 이번 올스타전은 시즌 전반기를 마감하며 치열한 팀간 경쟁에서 잠시 벗어나, 선수와 팬이 가까운 데서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