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선박, 파나마 지나다 붙잡혀..미사일 선적 의심 파나마가 신고되지 않은 미사일 부품을 실은 북한 선박을 적발해 운항을 중단시켰다. ◇北미사일 부품 <사진제공트위터>15일(현지시간)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파나마 대통령은 파나마 방송에서 "북한 깃발을 단 선박이 쿠바 쪽에서 파나마운하로 접근해 붙잡았다"고 밝혔다. 가디언은 북한 선박내 흑설탕 컨테이너에 미사일 부품이 숨겨져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정부 "'6.25 사이버공격', 과거 北 방식과 유사" 정부가 '6.25 사이버공격'의 방식이 과거 북한의 공격사례와 유사하다며 '6.25 사이버공격'을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브리핑을 통해 "'6.25 사이버공격'이 북한의 과거 해킹수법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6.25 사이버공격' 때 서버파괴 공격을 위한 활용한 IP와 지난 1일 피해기관 홈페이지 서버를 공격한 IP에서 북한이 사용한 IP를 발견했다는 ... 정부 "'6.25 사이버공격', 북한 소행" 정부가 '6.25 사이버공격'의 주체로 북한을 지목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 사이에 발생한 연쇄적 사이버 공격이 '3.20 사이버테러' 등을 일으킨 북한의 해킹 수법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6.25 사이버공격'이 북한의 해킹으로 추정된다며 추정근거를 들었다. 우선 지난달 25일 서버파괴 공격을 위해 활용한 국내 경유지에서 ... 개성공단 정상화 실무회담 불발..17일 4차회담 개최 남북은 15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3차 실무회담을 가졌지만 양측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회담을 마쳤다. 남북은 오는 17일 개성공단에서 4차 실무회담을 열고 공단 재가동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우리측 대표단은 이날 회담에서 재발방지책과 개성공단 기업인의 신변안전과 투자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만들자고 북측에 제안했다. 또한 우리... (2시시황)코스피, 하락 지속..차이나리스크에 현대차 6%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을 지속하며 186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장중 저점 부근이다. 자동차 관련주는 낙폭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12일 오후 2시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2.90포인트, 0.69% 내린 1864.70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767억원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0억원, 677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