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산사태 실시간 예측 및 대응 기술개발 추진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민 복지 및 안전 수요해결형 연구개발 사업인 '공공복지안전연구사업'을 통해 장마철 집중호우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를 실시간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술은 이승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 교수의 책임 하에 '극한강우 산사태 실시간 예측 및 대응 원천기술 개발'로 명명돼 지난해부터 오는... 1인창조기업 30만개..전년비 13% '↑' 창조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는 1인 창조기업 창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7일 1인 창조기업의 현황과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말 1인 창조기업 갯수는 29만6137로 지난 2011년에 비해 13%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경제활동 인구의 약 1.2%에 해당한다. 지난 2009년 20만3000개였던 1인 창조기업 갯수는 2010년 23만... 중기청, 글로벌 유망 앱 해외진출 돕는다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있는 앱들에 대해 도전의 기회가 열리게 됐다. 중소기업청은 6일 창업 초기부터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앱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Korea-App 글로벌 마켓 진출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장 진출 유망 앱을 발굴해 해외시장의 권역별 특성에 따라 진출 전략을 수립함과 동시에 ... "창조경제, 정부가 '판' 깔아야"..정부, 개념정의도 못해 '창조경제' 논란은 중소기업계라고 예외가 아니었다. 개념 정의부터 해석이 저마다 갈렸으며, 현장과 정부의 입장차는 여전했다. 특히 중소기업 정책을 펼쳐야 할 해당부처는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만 되풀이해 빈축을 샀다. 15일 중소기업연구원과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열린 '창조경제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정책포럼'. 현 정부 경제정책의 핵심인 '창조경제'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이... 2월 신설법인 수 5692개.. 2개월 만에 감소 신설법인의 수가 2개월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중소기업청(중기청)이 27일 발표한 '2013년 2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3년 2월 신설법인수는 5692개로 지난 1월에 비해 18%,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6% 감소했다. 이는 2월의 설 연휴 등 영업일수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로는 지난달에 비해 제조업(17.7%↓), 건설업(10.8%↓), 서비스업(10%↓) 모두 감소했다. 역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