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성공단 정상화 실무회담 불발..17일 4차회담 개최 남북은 15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3차 실무회담을 가졌지만 양측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회담을 마쳤다. 남북은 오는 17일 개성공단에서 4차 실무회담을 열고 공단 재가동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우리측 대표단은 이날 회담에서 재발방지책과 개성공단 기업인의 신변안전과 투자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만들자고 북측에 제안했다. 또한 우리... 개성공단 3차 실무회담, 합의문 없이 종료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15일 열린 남북 당국 간 3차 실무회담이 합의문을 채택하지 못한 채 종료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오후 5시1분부터 6분까지 종결 전체회의를 가졌다"면서 "합의문은 채택되지 않았고, 다음 회의 날짜는 브리핑 때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남북 양측은 지난 10일 2차 실무회담에서도 개성공단 문제를 논의했지만 입장차만 확인하고 합의문을 채택하진 못했... 남북, 개성공단 3차회담 입장차..협상 난항예상 15일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 당국 간 3차 실무회담 오전 전체회의에서 우리 측은 가동 중단 재발방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반면에 북측은 조속한 개성공단 재가동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알려져 오후 회담에서도 난항이 예상된다. 이날 오전 회의는 10시8분부터 11시30분까지 1시간 20분 갸량 진행됐다. 양측 수석대표는 포토타임 없이 악수도 하지 않고 회담을 시작... 남북, 개성공단 3차 실무회담 개최..정상화 중대 고비 개성공단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남북 당국 간 3차 실무회담이 15일 오전 시작됐다. 북측은 회담 시작 전 대표단 가운데 허영호 대표를 황충성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참사로 교체했다. 박철수 수석대표와 원용희 대표는 변함 없이 포함됐다. 우리 측에서는 이번 회담부터 김기웅 신임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이 새로운 수석대표를 맡았다. 이날 오전 7시 서울 삼청동 남... 개성공단 실무협상 우리측 수석대표 교체될 듯 개성공단 정상화를위한 남북 실무회담의 우리측 수석대표가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서호(왼쪽)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과 김기웅 정세분석국장통일부는 12일 고위공무원단 전보인사를 통해 13일자로 서호 전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인사대기발령하고 김기웅 정세분석국장을 신임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으로 전보시켰다. 서 단장은 개성공단 실무회담 수석대표를 맡아 1차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