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게임 ‘테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가 여름 시즌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면 무료화 선언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장소 오픈과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 확대, 아이템 보상률 증가가 핵심이다. 신규 장소로는 ‘마법사의 요새’, ‘고대의 지하수로’, ‘붉은 해적단... 블루홀, '테라' 차기작 개발 착수..인력충원 나섰다 온라인게임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가 차기작 개발을 위해 인력 충원에 나섰다. 블루홀의 첫 타이틀 ‘테라’는 기존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가 시도하지 않았던 프리타겟팅 시스템과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한 그래픽 등을 선보이며 전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블루홀은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 번 MMORPG의 새로운 문법과 패러다임을 제시... 테라, 부분무료화 이후 국내외 인기몰이 '주목' 블루홀스튜디오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가 월정액에서 부분유료화로 과금방식을 변경한 이후 국내를 넘어 북미와 유럽에서 인기가 더해가는 추세다. 12일 블루홀스튜디오는 “부분유료화 도입 이후 북미 이용자수가 14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유럽 또한 신규로 50만명이 유입돼 현재 100만명에 이르렀다”며 “최대 동시 접속자수 역시도 10배, 12배 이상 증가했... 국산 MMORPG, 중국서 '삼파전' 국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가 중국에서 ‘삼파전’을 펼친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036570)의 ‘블레이드&소울(블&소)’과 XL게임즈의 ‘아키에이지’는 텐센트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며, 블루홀스튜디오의 ‘테라’는 쿤룬과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중국판권위원회(PGC)와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게임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 블루홀, '테라'로 중화권 시장에 깃발 꽂다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가 중국 게임사 쿤룬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쿤룬은 2008년 설립 후 4년만에 중국 게임업체 순위 10위권에 진입한 신흥 게임사다. 한국, 미국, 영국 등 7개 국가에 지사를 설립하고,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게임을 서비스하는 등 글로벌 게임사로 성장하고 있다. 블루홀스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