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켓인터뷰)미국 경제 위치와 정부의 정책 변화는 앵커 : 이번주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대거 발표되고요. 베이지북과 버냉키 증언, 연준 이사 연설 등 각종 이벤트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어떤 내용들 확인할 수 있을지 김혜실 기자와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살펴봅니다. 우선 지표 발표 일정들부터 살펴주시죠. 기자 : 우선 6월 소매판매와 7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뉴욕 제조업 지수, 5월 기업재고, 6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6월 산... (외신브리핑)미국 6월 CPI 전월比 0.5% ▲ - 마켓워치 외신 브리핑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미국 6월 CPI 전월比 0.5% ▲ - 마켓워치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4개월만에 크게 올랐습니다. 에너지 가격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소식 마켓워치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 美어닝시즌 본격화..금융주 실적 '기대만발' 지난주 금융주 실적의 첫 스타트를 끊은 JP모건체이스와 웰스파고의 2분기(4~6월)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어닝시즌 금융주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2분기 순이익이 52억7000만달러(주당 98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주당 93센트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19% 늘었다. JP모건 역시 2분기 순... 유로존 골치꺼리?..은행·청년실업 유로존 경제를 위협하는 최대 위험요소가 은행 시스템과 청년실업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폴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 30명 중 12명은 은행 시스템을 유로존 회복에 가장 큰 악재로 꼽았다. 지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당시 미국이 부실한 은행을 성공적으로 정리한 후 점진적인 경기회복을 이룬 것에 반해 유럽은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다. 엘윈 ...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4%↓..4주 연속 감소 지난주 미국의 모기지 신청 건수가 4주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주 모기지 신청자수가 계절 조정치를 반영해 전주 대비 4%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근 모기지금리가 급등하면서 주택구입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됐다. 콘틴젠트 매크로 어드바이저에 따르면 모기지 신청자수는 지난 두 달 간 무려 43.6% 감소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