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승준 승리하거나 전준우 홈런 치면 지역 소외계층 틀니 무료 시술"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16일 오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부산 성소치과와 '사랑의 틀니'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투수 송승준이 승리를 거두거나 외야구 전준우가 홈런을 칠 경우 부산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틀니 시술(200만원 상당) 기회가 적립된다. 현재까지 송승준 4승, 전준우 3홈런으로 7회의 무료 시술 ... '박근혜 코드 경영' 롯데..세무조사에 '당혹' 박근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보조를 맞추는 '코드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나름 상생관계를 유지하려던 롯데가 국세청의 전격 세무조사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롯데는 MB정부 당시 국민적 반발 여론에도 불구 하고 경기 성남 서울공항의 활주로까지 변경하며 제2의 롯데월드 건설을 인허가 받는 등 각종 '특혜 의혹'을 받은 바 있어 새정부의 사정 ... 국세청, 롯데그룹 계열사 고강도 세무조사 롯데그룹 핵심 계열사들이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16일 국세청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시네마 등 4개 사업본부에 조사1국과 조사4국 직원 100여명을 대거 투입해 회계장부와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다. 통상 조사 1국은 4~5년 주기의 정기세무조사를 담당하지만, 조사4국은 탈루혐의가 파악된 비정기 특별... 마산 롯데-NC 경기, 시즌 6번째 매진 창원 마산구장이 시즌 6번째 매진을 이뤘다.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경기 시작 52분 전인 오후 5시8분 1만 4164석이 모두 매진됐다. NC의 올 시즌 6번째이자 롯데와의 홈경기 세 번째다. 나머지 세 차례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기록했다. 마산 롯데-NC 경기, 시즌 5번째 매진 창원 마산구장이 시즌 5번째 매진을 이뤘다.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오후 8시30분께 1만4164석 모든 자리가 매진됐다. NC의 올 시즌 5번째이자 롯데와의 홈경기 두 번째다. 나머지 세 차례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기록했다. NC 관계자는 "13일 경기 입장권도 현장판매분 2000장만 남아 있어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터넷 등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