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베일속에 가려진 김원홍 前고문 자칭 '묻지마 회장님' SK(003600)그룹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됐지만 여전히 베일속에 가려진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 자신을 '묻지마 회장님'으로 칭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16일 서울고법 형사합의4부(재판장 문용선)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재판부가 '녹음파일에 따르면, 김 전 고문의 이야기에 강하게 반박하거나 부정하지 않는데 이유가 뭔가'라고 묻자 "(김 전 ... SK그룹 사건 항소심 재판부, '녹취록 신빙성' 강한 의문 제기 SK(003600)그룹 사건을 심리 중인 재판부가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과 최재원 부회장간 대화가 담긴 녹음파일의 신빙성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16일 서울고법 형사합의4부(재판장 문용선)는 이날 공판에서 김 전 고문과 최 부회장과의 대화가 녹음된 녹음파일을 재생했다. 최 부회장 측에 따르면 대화가 녹음된 시점은 2011년 12월8일, 최 부회장이 검찰 2차 소환조사때... 대법원 "LG CNS '들러리 입찰담합' 과징금 17억 정당" 서울시 교통관리시스템 설치공사의 '입찰 담합'이 적발된 LG CNS에게 부과된 17억여원의 과징금이 정당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LG CNS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등 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입찰담합의 현실적 필요성, LG CNS와 GS네오텍이 주고 받은 이메일과... 대법원, 몽골 대법원과 '사법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과 몽골이 양국 법원간 인적·물적 교류 및 몽골 법관의 한국 연수 활성화를 위한 사법교류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법원은 저리그 책미드(Zorig Tsevegmid) 몽골 대법원장 초청으로 차한성 법원행정처장이 몽골을 공식 방문해 양국 사법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몽골 대법원이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국제개발법기구(... (인사)헌법재판소 <신규임용> ◇홍보심의관 ▲김해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