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은행, 평생월급통장 '우리평생파트너통장' 출시 우리은행이 급여통장부터 연금통장까지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우리평생파트너통장'을 출시한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17일 재직 중에는 급여통장으로 퇴직후에는 연금통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평생월급통장인 우리평생파트너통장을 1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평생파트너통장은 매월 받는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 연금을 이 통장으로 자동이... EU, 카드 수수료 상한제 마련..카드사 '발끈' 유럽연합(EU)이 신용카드 거래 수수료 상한제 도입을 제안할 예정이다. 16일(현지시간)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모든 소비자 직불카드와 신용카드 거래 수수료에 각각 0.2%씩 상한선을 도입하는 내용의 초안을 마련했다. EC는 초안에서 "상인들이 부과하는 높은 수수료는 결국 상품가를 올리고 이에 따르는 부담은 전부 소비자들이 진다"며 법안 마련의 배경을 설명했다.... BBQ 가맹점주, 암 치료 성금 모금 제너시스BBQ그룹은 BBQ 패밀리(가맹점주)들이 암 투병 중인 본사 직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온라인 소통 공간인 '패밀리 신바람 광장'에서 암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의 사연을 전해 들었고 모금에 참여해 360여만원을 모았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최모 과장으로 암 보험 등 개인 보험이 없어 치료비와 입... 최수현 "금융권 원가분석 통해 수수료 현실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원가분석을 통해 (금융회사의 입장에서) 작정한 수수료를 현실화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금융회사의) 적정순이익이 적어도 10조는 넘어가야 하는데 작년에는 8조7000억원었다"며 "자산 1800조원인 은행들이 순익 8조7000억원을 낸 것을 많다고 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원장은 하반기 금융감독의 ... "받을 건 받고 낮출 건 낮춘다"..금감원, 은행수수료 합리화 추진 은행들의 수수료 부과 체계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불합리한 수수료 체계 개편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린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정교한 원가분석을 통한 정당한 수수료 부과 입장을 밝혀 이르면 올해 안에 일부 은행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 부과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은행권 수익성 확보를 위해 올 하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