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준호 신임 우정사업본부장 "국민이 행복한 우정사업 실현" 김준호 우정사업본부 신임 본부장이 15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준호 본부장(사진)은 우정사업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한국우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공기관·민간과의 업무제휴를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국민행복 우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며 "소상공·농업인의 판... 우정사업본부장에 김준호 전 방통위 실장 임명 우정사업본부의 새 본부장에 김준호 전 방송통신위원회 실장이 15일 임명됐다. 우정사업본부 조직 정원은 1본부 1실 3단 1관 27과·팀에 2010개 소속기관, 3만1391명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우본의 우편·예금·보험 등 3대 분야 자산은 108조원, 연매출은 19조원에 달한다. 김명룡 전 본부장이 지난 4월 11일까지 2년간 이끌었던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는 방통위 출신인 김준호 신임... 우정사업본부, SK플래닛과 '기프티콘 선물하기' 서비스 시행 우정사업본부는 SK플래닛과 제휴를 맺고 휴대전화번호로 우체국쇼핑 특산품을 선물할 수 있는 '기프티콘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체국쇼핑(mall.epost.go.kr)에서 특산품을 선택하고 '기프티콘 선물하기'를 클릭해 받는 사람의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선물하기가 완료된다. '기프티콘 선물하기' 서비스는 각 지역의 품질 좋은 특산품을 모바일을 통해 선물... (인사)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전보(4급 공무원) ▲경영총괄담당관 박태희 ▲재정기획담당관 송관호 ETRI, 미래우정기술 국산화 개발 박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우편물 처리 자동화와 무인화 기술 등을 연구개발해 국산화함으로써 우편업무 생산성 향상에 큰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20일 ETRI에 따르면 ETRI내 설치된 우정물류기술연구소는 서장구분기와 소포구분기 등 물류자동화 기술과 스마트 포스트 기술 등의 기술 국산화에 성공해 상당한 경제적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ETRI 우정물류기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