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아오츠카, 프로야구 올스타전 이벤트 동아오츠카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포항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선수와 입장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퓨처스 올스타전과 올스타 홈런 레이스, 올스타전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고 관객을 위한 포카리스웨트 샘플링과 게임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포항 야구장 앞에 포카리스웨트 샘플링 부스를 설치해 입...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구자·애국가 가창자 발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9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시구자와 애국가 가창자를 17일 확정·발표했다. 시구자는 올해 올스타전이 사상 처음으로 9개 야구단이 참가하는 것을 기념해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거주하는 김경현-안미순씨의 자녀 9남매가 맡았다. 애국가는 포항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여성 단원들로 구... 부산에서 19일~내달 25일 야구체험전 개최 야구를 주제로 한 체험전 '홈런 페스티벌 2013'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벡스코(BEXCO·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체험전은 CJ헬로비젼이 주최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 전국야구연합회(KBF), MBC스포츠, QBS, 스포츠사진연구소 등이 후원한다. '홈런 페스티벌 2013'은 타격·도루 테스트 등의 야구 이론과 체험학습으로 구성된 야구 교실,... NC다이노스, 바른세상병원과 지정병원 협약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바른세상병원과 16일 오후 바른세상병원에서 배석현 NC 단장,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대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NC는 스포츠의학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성과가 있는 척추관절 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과 협약을 통해 선수단의 관절·척추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는다. 배석현 NC 단장은 "이번 협약... '전원 투수'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전반기 막바지 상황은? 올해 반환점을 앞둔 국내 프로야구에서 첫 외국인선수 퇴출 사례가 나왔다. 지난 4월1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허벅지부상을 당한 이후 두 달쯤 못 뛰던 두산 베어스의 좌완 투수 개릿 올슨이다. 결국 올슨은 '1승1패, 평균자책점 6.38'의 초라한 투구 기록을 남기고 한국을 떠나게 됐다. 외국인 선수의 공헌은 팀 성적과 직결될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의 활약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