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8종 부동산 증명서 이제 1장이면 'OK' #경기도 안양에서 건축설계업을 하는 신기섭씨. 신씨는 건축 인허가를 받기 위해 일이 있을 때마다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부동산 관련 서류가 필요하다. 부동산은 하나인데 받아야 할 서류는 많기만 하다. 매번 따로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도 불편이지만 발급 받을 때마다 내야하는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다. 이같은 건축 인허가와 은행 대출을 많은 서류를 각... 국토부, 유치원·어린이집용지 통합 신축운용 택지지구 내 택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유치원용지와 어린이집용지가 하나로 통합된다. 국토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오는 1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유치원용지와 어린이집용지를 각각 구분없이 유치원·어린이용지로 통합해 하나의 용지로 토지지용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택... 용산공원추진협의회 본격 활동 시작 국토교통부는 민관협의체인 '용산공원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협의회는 국토부·서울시·용산구 소속 당연직 위원과 조경·역사·문화·환경분야 시민단체, 노인·여성·장애단체, 도시·건축·교통·안전·지역분야 전문가, 언론인, 일반시민, 대학생 등 관련 분야 학회 및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추천된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된다. ... 국토부, 층간소음·새집증후군 대응책 마련 정부가 층간소음과 새집증후군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아파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위해 3개 국토부 고시 개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17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공동주택의 바닥충격음 차단구조인정 및 관리기준’을 개정키로 했다. 지금까지는 바닥구조 인정을 위해 아파트 시공현장과 표준시험... 부동산 인허가·은행대출, 서류 1장이면 '일사천리' 부동산 관련 인허가와 은행대출을 받기 위해 최소 5종 이상의 부동산 증명서를 발급받아야했던 불편과 수수료 부담이 사라질 전망이다. 종합부동산공부 단 1장만 있으면 인허가와 대출 등 부동산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16일 부동산종합공부의 관리·운영 및 증명서 발급을 위한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이 개정, 오는 17일 공포됨에 따라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