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현 CJ그룹 회장 구속기소..수사일지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18일 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을 특경가법상 횡령·조세포탈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다음은 이 회장의 탈세 및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 일지. ◇2013년 ▲5월21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 수천억대 비자금 조성·세금 탈루 혐의로 CJ그룹 본사 및 제일제당 사옥·CJ경영연구소·임직원 자택 등 5~6곳 압수... (마켓인터뷰)롯데쇼핑 세무조사..그룹주 우려 키울까 앵커 : 롯데그룹이 세무조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인지, 그리고 각 계열사에 미치는 영향력과 시장 전망까지 김혜실 기자와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살펴봅니다. 우선 세무조사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 국세청이 롯데쇼핑에 대해 전격적인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롯데쇼핑은 롯데그룹 전체 매출의 30%를 책임지는 주력 계열사죠. 이 때문에 그룹 전체가 긴장...  퍼스트인, 라스트아웃(First in, Last out) 한국행정연구원이 올해 초 세종시 공무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가장 급한 게 뭐냐는 질문에 "국회 분원이나 청와대 제2 집무실을 세종로 옮겨야 한다"는 응답이 50명을 넘긴 겁니다. 그동안 세종시로 청와대와 국회 기능을 일부 옮기자 주장은 종종 있었지만 대부분 정치권이나 학계에서의 제안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부산하 ... 김무성 "현 경제팀 난제 해결능력 안보여"..朴정부 비판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야당 뿐 아니라 여당, 그리고 박근혜 정부를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4대강 논란으로 박 대통령에 대한 친이계 의원들의 반발이 강해지는 민감한 시기에, 그 동안 말을 아끼던 김 의원이 이례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 의원은 17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금융시장 불안, 수출 감소, 기업 경영 환경 악화 등 어려운 경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