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인가구 공략하는 '미니맥스'가전이 뜬다 1인가구가 늘면서, 크기는 작지만 기능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을 제공하는 가전제품을 뜻하는 '미니맥스'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장기 인구 추계에 따르면 올해 1인 가구비율은 25.9%에 달하고, 오는 2035년에는 34.3%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LG전자(066570)의 미니 드럼세탁기 '꼬망스'는 3.5㎏ 세탁용량으로 1인 가구는 물론 속옷... 동부대우, 아이디어 발굴 모임 '人(IN)' 발족 동부대우전자가 젊고 역량있는 인재들로 구성된 제품개발 모임 '동부대우전자-人(IN)'을 만들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동부대우전자는 20일 서울 중구 저동에 위치한 사옥에서 이재형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개발모임 동부대우전자 '人'을 발족했다. '人'은 젊고 역량 있는 인재들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 동부대우전자, 싱글족 겨냥 '소형 콤비냉장고' 출시 동부대우전자가 싱글족을 타깃으로 한 소형 콤비냉장고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동부대우전자는 17일 국내 최초로 150리터 소형 콤비냉장고 '더 클래식(The Classic)'을 시장에 내놨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된 이 제품은 변화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 틈새시장을 노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1인가구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동... (토마토인터뷰)동부대우 "옛 '대우전자' 명성 되찾겠다" 앵커: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한때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리고 대우일렉트로닉스 제품은 국내 소비자들이 가정에 하나씩은 꼭 가지고 있는 대표적 국산 가전브랜드였습니다. 대우그룹이 해체된 이후 13년 동안 고난의 길을 걸었던 토종 가전기업 대우일렉트로닉스가 동부그룹에 인수된 지 꼭 두 달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동부대우전자의 권기주 부장 ... 동부대우, 13년만에 임금인상 단행..사기진작 차원 동부대우전자로 출범한 대우일렉트로닉스가 13년만에 임금 인상을 단행했다. 동부그룹 품에 안긴 이후 실질적인 첫 수혜로, 조직의 사기 진작으로 도모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동부대우전자는 22일 임직원들의 임금을 두자릿 수로 인상하고 성과주의 인사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인사제도를 개선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동부대우전자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전해진 호재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