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용산~천안' 급행열차 휴일 증편 코레일은 수원과 평택, 천안 등 수도권 외곽지역과 서울 도심과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고 다양한 열차의 선택범위를 제공하고자 급행전동열차의 운행을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휴일(토, 일, 공휴일) 경부선 용산~천안간 급행전동열차를 하루 24회에서 28회로 4회 증편 운행한다. 또 휴일 28회 운행하는 급행전동열차 중 천안역과 가산디지털단지역 사이의 일부... 코레일, 철도분야 기술교육용 모바일 웹 개발 코레일은 전기기술 분야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접속해 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 '코레일 전기톡'을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전기톡은 전기기술 분야의 ▲직무매뉴얼 ▲기술정보 ▲기술교류 구성 등 총 200여 개 콘텐츠가 등재돼 있다. 직무매뉴얼에는 e-Book 형태의 유지보수 매뉴얼과 사규 등이 등재되어 있으며, ... KTX·지하철·버스, 교통카드 한장으로 O.K 앞으로 KTX와 지하철, 버스, 하이패스를 한장의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코레일은 9일 오전 11시 대전 본사 2층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와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울산, 세종광역시 등 7개 광역시, 한국도로공사 간 교통카드 전국호환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4일 국토교통부,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코레일 간 체결한 교통카드 전국호환 ... 철도예매 앱 '코레일톡' 사용자 천만 '초읽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승차권 예매 앱 '코레일톡'이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시대를 곧 열게 될 전망이다. 코레일은 코레일톡이 지난 6월말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수 960만건을 기록했으며, 매일 평균 9700회 다운로드 건수를 감안해 다음 달 초 1000만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4일 밝혔다. 코레일톡은 지난 2010년 12월에 출시돼 2011년에는 전체 승차권 예매자의 10.6%... 코레일, 역대 최고 안전성 기록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역대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기록했다. 코레일은 올 상반기 철도사고·장애 감소율이 전년동기대비 7.1% 낮아져 상반기 공기업 정부경영평가 안전 목표 및 안전경영목표 등을 초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KTX 열차 모습.(사진코레일) 특히 KTX와 KTX-산천 등 고속열차 고장이 지난해에 비해 올해 상반기에만 24%가 줄었다. 차량 운행거리 100만km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