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월 전력판매 전년比 2.1%↑..반도체·석유화학 증가 6월 전력판매량은 올여름 무더위로 냉방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반도체와 석유화학 부문의 수출호조가 더해져 전달보다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6월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증가한 373억6600만㎾h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220억8700만㎾h로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을 비롯해 교육용(2.4%)과 ... 산업부-석유화학 CEO "北美 셰일가스 개발 등 국제 현안 공동대응" 정부와 석유화학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북미의 셰일가스 개발과 중국 경기둔화, 중동 범용제품의 對중국 수출 확대 등 석유화학업계가 당면한 국제 현안에 관한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려면 해외 현지에 석유화학 생산설비를 세우고 국내 석유화학단지 고도화를 추진... 산업부 "항공IT 융합에 2년간 24억 지원..항공IT 中企 3개 육성" 시장 급성장이 예상되는 항공-정보기술(IT)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공IT 융합 혁신센터'가 문을 연다. 정부는 ▲무인·자율화 비행 ▲비행안전 ▲임무효율·친환경을 3대 협력분야로 선정해 중점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과 하성용 KAI 사장,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등 40여명이 참... 산업부 "중국 변화 맞춰 우리 통상전략도 변해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이 본격화된 가운데 정부가 중국경제 전문가와 주요 업종별 단체와 함께 중국경제 점검회의를 열었다. 올해 상반기 중국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우리의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참석자들은 "중국 변화가 경제성장률 둔화를 겪고 있지만 경제성장 방식을 바꾸기 위한 과도기"라며 "중국 변화에 맞춰 우리의 통상전략도 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산업부, 우수 모바일 게임·어플 창업 투자설명회 정부가 모바일 게임·어플 개발자를 위한 청년 창업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국내 창업기업은 해외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받고 해외 판로개척 기회까지 확보할 수 있어 국내 모바일 콘텐츠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이 힘을 얻을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국내 모바일 게임·앱 분야 창업가와 중소개발사 관계자, 일본의 게임팟 등 21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