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양유업, 대리점협과 협상 타결..사흘만에 ↑ 남양유업(003920)이 대리점협의회와의 협상을 최종 타결하면서 사흘 만에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보다 9000원(1.04%) 오른 87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남양유업과 남양유업 대리점협의회는 이날 새벽 협상을 최종 타결함에 따라 오전 10시 30분 기자회견을 갖고 협상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양측이 타결한 협상안에는 ... 개성공단 4차 실무회담, 또 합의문 도출 실패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 간 4차 실무회담에서도 합의문이 도출되지 못했다. 양측은 17일 개성공단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지만 접점 모색에 실패, 합의문 없이 회담을 종료했다. 양측은 대신 오는 22일 5차 실무회담을 개성공단에서 개최하고 가동 중단 재발방지책 마련과 국제화 등 우리 측 핵심 요구사항과 조속한 공단 가동 재개를 원하는 북측 간의 입장을 다시 ... 개성공단 분수령 될 남북 4차 회담 오늘 개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 간 4차 실무회담이 17일 오전 개최된다. 지난 세 차례의 회담을 통해 양측의 입장차가 확인된 만큼 이날 협상은 합의문 도출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그간 우리 정부는 개성공단 가동 중단 재발방지책 마련과 우리 측 인원의 신변안전 및 기업 자산 보호, 개성공단 국제화 등을 요구했다. 반면에 북측은 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가 먼저라는 기... 정부 "'6.25 사이버공격', 北 소행" 정부가 '6.25 사이버공격'의 주체로 북한을 지목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브리핑을 통해 '6.25 사이버공격'이 과거 북한의 해킹수법과 유사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재문(미래창조과학부 정보화전략국장)악성코드 82종과 PC접속기록, 공격에 사용된 인터넷 주소와 과거 북한의 대남해킹 자료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북한의 소행임이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이번 서버파괴 ... 北선박, 파나마 지나다 붙잡혀..미사일 선적 의심 파나마가 신고되지 않은 미사일 부품을 실은 북한 선박을 적발해 운항을 중단시켰다. ◇北미사일 부품 <사진제공트위터>15일(현지시간)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파나마 대통령은 파나마 방송에서 "북한 깃발을 단 선박이 쿠바 쪽에서 파나마운하로 접근해 붙잡았다"고 밝혔다. 가디언은 북한 선박내 흑설탕 컨테이너에 미사일 부품이 숨겨져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