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혼조세..日 오르고 中 내리고 18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일본 증시는 버냉키 효과에 1%가 넘는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전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하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통화정책은 경제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출구전략이 단기간 내에 시행될 것이란 우려를 누그러뜨리며 투자 심리 개선에 도움을 줬다. 반면 중국을 비롯한 중... 日 CDS, 선거 앞두고 '하락'..아베노믹스 기대감↑ 일본 국채 리스크가 일본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의 국채 5년물 신용디폴트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전일 69bp(1bp0.01%포인트)로 떨어졌다. 이는 한달 사이에 13bp 하락한 것이다. 같은 기간 미국 국채 CDS는 3bp 내리는데 그쳤고, 독일은 3bp 올랐다. 이 같이 일본 CDS 프리미엄이 내림세... 中재정부 장관 "올해 대규모 재정 부양책 없다" 중국 재정부 장관이 연내 대규모 재정 부양책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러우지웨이 중국 재정부 장관(사진중국재정부 사이트)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러우지웨이 중국 재정부 장관은 지난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중국 정부는 올해 대규모 재정 부양책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경제 성장과 고용 확대를 위한 정책의 미세 조정 가능성은 ... 상반기 소재부품 수출 전년比 5.2%↑..반기별 무역흑자 사상 최대 엔低 장기화와 국제경기 침체 속에서도 상반기 소재부품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한 130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무역흑자는 483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2%나 올라 반기별 사상최대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상반기 소재부품 수출은 1300억달러, 수입은 전년보다 1.5% 오른 817억달러를 기록해 무역흑자가 483억달러로 나타났다고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