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실적·지표 호조에 사상 최고가 경신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차트(자료제공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02포인트(0.50%) 오른 1만5548.54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8포인트(0.04%) 오른 3611.28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8.46포인트(0.50%) 오른 1689.37을 기록했다. 이... 버냉키 "당분간 높은 수준의 부양기조 지속"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이 낮은 인플레이션 수준을 지적하며, 높은 수준의 부양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알(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버냉키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연준은 매우 낮은 인플레이션 수준이 경제 성장세에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실히 인식하고 있다"며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인 2%에 가까워질... (유럽마감)미국발 호재에 동반 '상승' 1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동반 상승했다. ◇영국 FTSE 100 지수 추이(자료제공대신증권)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 대비 62.43포인트(0.95%) 오른 6634.36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 대비 82.37포인트(1.0%) 상승한 8337.09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55.77포인트(1.44%) 오른 3927.79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발 호재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주 ... 美 버라이즌, 2분기 순익 전년比 23% ↑ 미국 통신업체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이 예상을 웃도는 2분기(4~6월) 실적을 공개했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2분기에 22억5000만달러(주당 78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18억3000만달러(주당 64센트)에 비해 23% 증가한 것이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순이익도 주당 73센트로, 사전 전망치 주당 72센트를 웃돈 것으로 ... 모건스탠리, 2분기 순익 전년比 66%↑..예상 '상회' 미국 대형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예상을 웃도는 깜짝 2분기(4~6월) 실적을 공개했다. 1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모간스탠리의 지난 2분기 순이익은 9억8000만달러(주당 41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억9100만달러(주당 29센트)에 비해 66%나 늘어난 것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순이익도 주당 45센트로, 시장 예상치 주당 43센트를 상회했다. 이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