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S, 4분기 흑자전환 성공..예상에는 못 미쳐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장 마감후 4분기(4~6월) 실적을 발표했다. 흑자전환에는 성공했지만 시장 전망에는 부합하지 못했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4분기 순이익이 49억7000만달러(주당 5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억9200만달러 순손실에서 흑자전환한 것이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조정 ... 에릭슨, 2분기 실적 부진에 주가 6%↓ 세계 최대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에릭슨의 2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에릭슨은 지난 2분기 순이익이 14억7000만크로나로 전년 동기의 11억1000만크로나 보다 증가했지만, 전문가 예상치인 29억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화웨이와 핀란드의 노키아와 경쟁을 벌이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는 분석이다. 같은 기간 매출... (유럽개장)기업실적 발표 앞두고..'혼조' 1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56포인트(0.15%) 내린 8242.16을 기록 중이다. 반면,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3포인트(0.13%) 오른 6580.36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4.49포인트(0.13%) 상승한 3876.96에 거래되고 있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양적완화 축소 시기는 유동적이라고 밝...  호텔신라, 관광산업 활성화 + 실적 기대..'신고가' 호텔신라(008770)가 정부의 외국인 관광 활성화 대책과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1800원(2.69%) 오른 6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만93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날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관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