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7년까지 예술인 3만명 산재보험 가입 지원"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7년까지 3만명의 산재보험 가입 지원을 추진한다. 또 2014년까지는 근로자가 아닌 예술인에게도 고용보험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열린 제12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예술인은 문화융성...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본격 운영 문화체육관광부는 보다 많은 국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체험을 위해 산하 기관들이 다양한 형태의 이동형 공연,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움직이는 예술정거장' 프로그램의 경우 예술 강사와 예술 버스가 농산어촌 지역 복지기관을 직접 방문해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컨셉트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움... 권역별 국제문화교류 전문인력 파견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권역별 국제문화교류 전문인력 파견 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권역별 국제문화교류 전문인력 파견 사업'은 민간 분야에서 양성하기 어려운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중앙아시아 지역 등의 국제문화교류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국제문화교류 전문가는 올... "음악 저작권신탁관리업 적격자 없어..8월 중 재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음악 저작권신탁관리업체 신규허가 신청 업체 중 적격자가 없어 8월 중 재공고를 통해 신규사업자 선정을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부는 신규허가 신청자 4명에 대해 11일 음악, 저작권, 경영 분야 전문가 총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진행한 결과 적격자가 없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명세 감독, 제주 영화 꿈나무들 멘토로 나서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형사> 등으로 유명한 이명세 감독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탐라는 영화'를 통해 제주 예비 영화인들의 멘토로 나선다. 이명세 감독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문화예술 명예교사'로서 제주 영주고등학교 학생 22명과 함께 제주 영상미디어센터와 제주 일대에서 '제주에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단편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