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수간, '컬쳐앤펀' 이벤트 진행 떡볶이 전문점 공수간은 휴가철을 맞아 이달 말까지 뮤지컬 티켓과 도서를 제공하는 '컬쳐앤펀(Culture&Fu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장을 방문한 후 인증사진을 '공수간 지킴이 문자(010-9184-0280)'로 보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총 40명을 추첨해 뮤지컬 '시카고', '당신만이', '여신님이 보고계셔' 등의 티켓(1인 2매)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총 ... 피자헛, 프리 론칭파티 참가자 모집 피자헛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에서 제품 출시를 예고하고 프리 론칭파티에 참여할 '페친 VIP'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제품 힌트로 공개한 '놀라운 주머니(VIP·Very Incredible Pocket)'를 테마로 피자 시식과 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피자헛 페이스북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자신만의 ... 맥도날드 샐러드, 야심찬 출발에 판매는 '부진' 맥도날드가 미국인 비만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씻어내기 위해 '건강' 메뉴를 판매하고 있지만 성과가 신통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베이컨 랜치, 크리스피치킨 등 샐러드 메뉴 매출이 전체의 2~3%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반면 전 지역 동일한 가격이 책정되는 달러메뉴는 매출의 13~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돈 톰슨 맥도... 얌브랜드, 중국 매출 29%↓..AI에 직격탄 KFC, 피자헛, 타코벨 등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외식체인 얌브랜드의 중국 내 매출이 급감했다.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으로 닭고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영향이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얌브랜드의 4월 중국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 감소했다. 지난 한 달 간 중국에서 3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신종AI로 소비자들이 닭고... 얌브랜드, 2분기 주당 순익 70센트..예상 상회 피자헛, KFC, 타코벨 등 글로벌 외식 체인의 모기업인 얌브랜드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전했다. 23일(현지시간) 얌브랜드는 2분기(1~3월)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이 70센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76센트보다는 낮았지만 사전 전망치 60센트는 상회했다. 이 기간 매출은 지난해의 274억달러에서 254억달러로 줄었다. 예상치 256억달러에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