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현수 前한국저축銀 회장 징역 6년..계열사 대표 모두 집유(종합) 1000억원대 불법 대출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현수 전 한국저축은행 회장(60)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그러나 윤 회장의 지시를 따라 불법 대출을 실행한 계열사 저축은행 대표 등은 모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김용관)는 1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윤 전 회장에게 징역 6년을 선... 윤현수 前 한국저축銀 회장 징역 6년 1000억원대 불법 대출을 저지른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윤현수 전 한국저축은행 회장(60)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김용관)는 1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윤 전 회장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윤 전 회장은 한국저축은행 대주주인 대한전선에 1000억원 이상을 불법 대출해 주하고, 계열사인 ... 토익 부정시험 로스쿨생 집행유예 2년 공인영어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로스쿨 재학생 등 일당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서정현 판사는 19일 공문서위조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로스쿨 재학생 박모씨(30)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씨를 도와 시험장에서 영어시험 문제를 유출한 혐의(업무방해)로 함께 기소된 영어강사 김씨 등 3명도 징역 4~6월에 집행유예 ... "형량 낮춰달라"..청탁·금품수수 前장관 보좌관 무죄 재판중인 피고인의 처벌수위를 낮춰달라는 청탁과 함께 지인에게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전 통일부장관 보좌관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용현)는 12일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차모씨(43)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돈을 줬다는 사람의 진술을 믿을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3월초와 6월초 김씨로부터 돈을 받았... 동작구청장 경선 비리 의혹 野의원 보좌관, 구속영장 기각 동작구청장 경선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민주당 중진 A의원의 보좌관 임모씨에 대해 청구된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우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임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전 피의자심문)을 마친 뒤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수사기록에 비춰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 기각사유를 밝혔다. 전날 서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