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통법, 하위법규와 충돌 가능성 있다" 권혁세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20일 본격적인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투자회사의 내부통제 시스템과 감독당국의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통법의 본격 시행에 따라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이 등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금융시스템의 불안과 투자자 보호 공백 초래라는 일각의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권 위원은 이날 서... 코스닥에 투자하는 ETF 22일 상장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에만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22일과 23일 코스닥ETF2종과 코스피 ETF등 총3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오는 22일 '한국 KINDEX코스닥스타 ETF'와 KStar 코스닥엘리트30 ETF'가 상장한다. 이어 23일에는 '유리TREX200 ETF'이 상장 될 예정이다. 코스닥 ETF 2종목은 각각 ‘KOSDAQ ... 현대차그룹 4Q, 환율덕에 수익개선 예상 현대차와 기아차 등 현대차계열사의 4분기 실적이 비교적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이투자증권은 20일 “최악의 금융위기 속에서도 환율 상승 덕분에 현대차그룹 4개사의 4분기 전체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한 18조 314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영업이익은 1조 162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2%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 펀드상품 권유 제한 완화 검토 KRX, 24시간 파생상품 거래체계 구축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내년 말까지 자체매매시스템을 통한 파생상품시장의 24시간 거래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이는 세계 파생상품거래소가 경쟁적으로 거래시간을 확대해 운영하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뉴욕상업거래소(NYMEX) 등이 자체 24시간 매매체결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고, 일본 오사카거래소(OSE)와 도쿄상품거래소(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