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내륙 공유수면' 관리강화방안 마련 해양수산부는 내륙 공유수면의 불법부정 이용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실태조사를 거쳐 관리강화방안을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내륙 공유수면은 하천법상 하천구역에서 제외된 하천과 수로, 개울 등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으로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 지자체가 관리하고 있다. 현재 내륙 공유수면의 점·사용 허가건수는 전국적으로 2... 해수부, '조건불리 수산직불금' 29억 지원 해양수산부는 육지에서 먼 도서 어가를 대상으로 하는 '2013년도 조건불리 수산직불제사업' 대상지역 어촌계 117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조건불리 수산직불제사업은 육지보다 어업생산 소득이 낮고, 정주여건이 열악한 도서 등 취약 어촌지역 어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시도별 사업대상 지역은 인천시 19개 어촌계, 충남도 1개 어... 해수부, '해양영토 대장정' 참가 대학생 모집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해양영토 주권의식 제고를 위한 '제5회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 참가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은 바다와 해양도시, 도서지역, 우리나라 영토 끝단을 탐방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영토 일주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8월12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같은달 20일까지 3개 팀(각 100명)으로 나뉘어 대장정에 ... 국립해양박물관, 거북이 학술연구 본격 추진 국내 박물관 중 유일하게 해양생물보전을 위한 '서직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받은 국립해양박물관이 본격적으로 거북의 생태조사와 증식, 학술연구를 추진한다. 14일 국립해양박물관은 제주도 연안에서 구조 돼 국립수산과학원 미래양식연구센터에서 연구용으로 활용되던 바다거북 2마리를 이관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양박물관으로 이관되는 거북 2마리는 모두 푸른바다거... 윤진숙, 취임첫날 대대적 '물갈이 인사' 예고..줄세우기? "지금 인사는 임시다. 다시 인사 작업을 할 것이다." 정치권의 자격 미달 논란 속에도 청와대의 강행으로 임명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첫날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를 예고했다. 윤 신임장관은 17일 세종시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지만 모든 분들이 파악이 안된 상황"이라며 "현재 인사는 임시다. 6개월 정도 후에 제대로 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