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희망근로연령과 퇴직연령 격차 '19년' 고령층(만 55~79세)이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는 시기와 희망 근로 연령간에 약 20년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령층의 고용률은 53.0%로 전년동월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55~64세의 고용률이 65.9%, 65~79세의 고용률은 38.3%로 집계됐다. 산업... (오늘의 토마토TV)"장마철, 고령자 건강 관리 이렇게 하세요" 고령자들이 한겨울 추위와 눈길에서와 마찬가지로 장마철에도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이순애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간호사(사진)는 15일 "눈길보다 빗길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평상시에 슬리퍼 대신 운동화를 착용하고 지팡이 등을 들고 다녀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르신들은 본인들의 행동이 느리기 때문에 오히려 성격이 조급해... (알립니다)나를 찾는 여행..함께 떠나요 뉴스토마토는 오는 31일 저녁 7시30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이토마토빌딩 아르떼홀에서 '나를 찾아..여행을 떠나요'를 주제로 4번째 세대공감 토크파티 '해피투모로우'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파티에서는 여행전문가 송일봉 (사)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의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힐링여행'과 2인조 밴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음악여행이 펼쳐진다. 송 회장은 1959년생으로 베이비부...  어르신의 무더위 극복 팁 5選 고령자들은 젊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위에 취약하다. 그들의 몸은 젊은층의 몸처럼 쉽게 식지 않는다. 연간 무더위로 사망한 미국인은 200명 이상이며, 이들 중 대부분이 50대 이상이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폭염특보 발령기간(6~8월) 중 무더위로 사망한 14명 중 9명이 65세 이상 노인이었다. 존 B. 머프(John B. Murph) 미국 노인의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G... (현장)취득세 '끝', 긴장마 '시작'..멈춰선 부동산 "6월 말일로 취득세 감면 혜택이 끝나자마자 긴 장마가 시작됐어요. 장마가 끝나면 이제 여름 휴가철이 시작됩니다. 문은 열겠지만 장사가 될 것이란 생각은 하지 않아요."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한 2일 찾은 강남 개포동 한 중개업소에서 관계자가 내뱉은 푸염이다.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와 동시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며 각 지역 중개업소는 사실상 개점휴업 준비를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