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성공단 5차 남북 실무회담 오늘 개최 개성공단 운영중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남북 5차 실무회담이 22일 오전 10시 개성공단에서 열린다. 이번 회담은 지난 4차 실무회담까지 남북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았던 개성공단 정상화의 선결조건을 놓고 양측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남북은 지난 17일 4차 회담에서 합의서 초안을 제시하면서 논의를 벌였지만 이견을 좁이지 못했다. 남측은 공단 정... 원칙 고수하는 南·비난수위 높이는 北..5차 회담도 난항 예상 오는 22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5차 실무회담이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남북이 한 발짝도 양보하지 않는 대치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재발방지"라면서 "그 다음에 발전적 정상화를 통해 개성공단이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공단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쪽으로 남북이 노력하자는 방향에서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말... "개성공단 정상화하려면 유연한 협상전략 구사해야" 개성공단을 정상화하기 위해 지속되고 있는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이 양측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평행선만 그리고 있다. 이에 따라 실무회담이 조만간 성과를 내지 못하면 협상이 장기화되면서 개성공단 재가동 여부도 더욱 불투명해 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남북 실무회담이 이처럼 난관에 봉착한 것은 원칙과 명분만 고수하려는 협상 전략 때문으로 ...  남양유업, 대리점협과 협상 타결..사흘만에 ↑ 남양유업(003920)이 대리점협의회와의 협상을 최종 타결하면서 사흘 만에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보다 9000원(1.04%) 오른 87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남양유업과 남양유업 대리점협의회는 이날 새벽 협상을 최종 타결함에 따라 오전 10시 30분 기자회견을 갖고 협상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양측이 타결한 협상안에는 ... 개성공단 4차 실무회담, 또 합의문 도출 실패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 간 4차 실무회담에서도 합의문이 도출되지 못했다. 양측은 17일 개성공단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지만 접점 모색에 실패, 합의문 없이 회담을 종료했다. 양측은 대신 오는 22일 5차 실무회담을 개성공단에서 개최하고 가동 중단 재발방지책 마련과 국제화 등 우리 측 핵심 요구사항과 조속한 공단 가동 재개를 원하는 북측 간의 입장을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