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디어플렉스, '미스터고' 부진..'급락' 미디어플렉스(086980)가 '미스터고'의 흥행 부진에 하락세다. 22일 오전 9시46분 현재 미디어플렉스는 전 거래일보다 455원(9.49%) 하락한 4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영화 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주 19일~21일 미스터고는 54만411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에 그쳤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미스터고'의 한국 시장 반응이 예상보다 부... 영화와 브랜드가 만나다..콜라보 마케팅 '인기' 여름 극장가가 본격 성수기로 돌입한 가운데 영화와 브랜드 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통가에서는 최근 영화 속 특정 장면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품으로 출시하는 등의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통해 영화의 감동을 유지하려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미스터 고' 와 휠라 키즈의 만남 휠라코리아(081660)의 유아동복 브랜드 휠라 키즈는 ... 우수 창작오페라, 시민이 직접 뽑는다 국립오페라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창작오페라의 실연을 보고 성장가능성 있는 작품을 직접 가려낼 시민평가단 25명을 모집한다. 19일 국립오페라단은 우수 창작오페라를 발굴·육성하는 '창작산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평가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굴→발전→검증→완성→유통'으로 이어지는 창작지원 기본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일반 시민에게도 역할을 적... "2017년까지 예술인 3만명 산재보험 가입 지원"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7년까지 3만명의 산재보험 가입 지원을 추진한다. 또 2014년까지는 근로자가 아닌 예술인에게도 고용보험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열린 제12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예술인은 문화융성...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본격 운영 문화체육관광부는 보다 많은 국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체험을 위해 산하 기관들이 다양한 형태의 이동형 공연,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움직이는 예술정거장' 프로그램의 경우 예술 강사와 예술 버스가 농산어촌 지역 복지기관을 직접 방문해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컨셉트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