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퇴출·워크아웃 업체들, 운명은? 금융권의 건설사 구조조정 대상 심사결과 퇴출기업이나 워크아웃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들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퇴출기업으로 확정된 대주건설은 법원의 판단에 따라 회생 절차를 밟거나 청산하게 될 전망이다. 국토부 건설산업과 최정호 과장은 20일 금융권에서 구조조정 대상기업을 발표한 직후 "퇴출대상인 대주건설은 지난해 10월 부도가 난 신성건설... 주가하락 ..금융불안과 기업 구조조정 영향 주가가 금융불안과 구조조정 대상 기업 발표로 하락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23.84포인트(2.07%) 내린 1126.81포인트를 기록했다. 뉴욕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가 은행주의 실적악화 소식으로 하락하면서 코스피지수도 약세를 이어갔다. 특히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3000계약 넘게 매도하며 나온 프로그램 매물이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금융위기에 대한 불안이 다... C&중공업 실사 또 지연 한 달 이상 끌어 온 C&중공업에 대한 실사 작업이 임박한 가운데 비용 문제가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C&중공업 채권단은 이번 주말까지 실사 개시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실사 비용 문제에 대한 C&중공업과 삼일회계법인 간 이견 등으로 실사 개시 결정을 다음 주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C&중공업 채권단은 지난달 3일 워크아웃(채권단 ... 금감원, C&중공업 조속한 워크아웃 주문 C&중공업에 대해 금융당국이 조속한 워크아웃을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7일 금융감독원과 C&중공업 채권단에 따르면 감독당국이 C&중공업에 대한 조속한 워크아웃을 주문했고 이에 따라 채권단은 6일 실무자 회의를 통해 삼일회계법인을 실사법인으로 선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감독당국의 이같은 주문은 C&중공업에 대한 워크아웃이 향후 조선업 구조조정의 시작점이 될 ... C&重 실사기관 '삼일회계' 선정 C&중공업 채권단은 워크아웃 실사기관을 삼일회계 법인으로 선정하고 실사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메리츠화재 등 C&중공업의 주 채권금융기관들은 6일 임시회의를 열어 삼일과 삼정, 한영회계법인 등 총 7개 기관 중 삼일회계법인을 실사기관으로 선정하는 데 의견을 일치했다. 우리은행은 이번주까지 메리츠화재와 수출보험공사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