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고가 논란' 청라나들목 통행료 인하..고작 200원 국토교통부가 인천시의 뜻을 반영해 청라나들목의 통행료를 하향 재조정키로 했다. 하지만 조정폭이 200원에 불과해 기존 고속도로와 비교해 최소 500원에서 1000원 이상 낮춰야 한다는 인천시 기대를 충족하지는 못했다. 국토부는 오는 25일부터 청라나들목의 통행료를 200원 하향조정하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통행료를 최대 일반승용차는 400원, 대형 화물차는 900원 ... 정부, 취득세율 인하..8월말 최종안 마련(상보) 정부가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부동산 취득세율을 인하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인하 폭과 시기 등 구체적인 방안은 오는 8월 말까지 마련하고, 9월 정기국회에서 입법화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안전행정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합동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취득세를 인하한다는 기본 전제하에 관계부처 간에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 6월 임대차 계약 작년대비 7.8%↑..강남 21%↑ 여름 비수기로 임대차 계약이 소폭 줄어든 모습을 보였지만 가격 상승세는 거침이 없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10만5189건으로 집계됐다. 전달과 비교해 8.9%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해 대비 7.8% 증가하며, 지난해와 비교해 전체적으로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12월 이후 7개... 7월 거래절벽은 예고에 불과..본편은 내년 1월 6월 말 취득세 감면 후 주택시장은 거래 절벽 밑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는 내년 1월의 예고 편에 불과하다. 내년 1월1일부터는 지난 8년간 한번도 적용되지 않았던 모든 주택 취득세 법정세율 4% 적용되기 때문이다. 19일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9일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995건이다. 하루 평균 52.3건이다. 전달 300.9건에 비해 82.5%나 줄었다. 지난해 말 취득세 추가 ... 교통사고 30% 줄인다..전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정부는 현재 자동차 1만대 당 2.34명인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오는 2017년까지 1.6명으로 줄이기 위해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고 무인 단속 장비도 대폭 확대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1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국무조정실, 안전행정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을 확정...